사진과 실제가 너무 다릅니다.
화이트색이 형광등처럼 저렴해보이고 촌스럽고 안이쁩니다.
지퍼부분 목까지 올리는데 손톱 빠질뻔 했습니다.
진짜 뻣뻣하고 불편하고 최악입니다
래쉬가드 용도로 샀기 때문에 물놀이와 햇빛 차단용으로 지퍼를 꼭 잠그고 입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짜증납니다.
밑단의 고무줄은 어떤 싸구려로 끼워 났는지 밑단을 줄였을때 굉장히 불편합니다. 굳이 안줄여도 되지만 줄이지 않으면 디자인이 형편 없습니다. 그냥 시골 할머니 이상한 등산복 입은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피부가 약한건지 옷감이 이상한건지 입었을때 간지러워서 맨살에는 절대 못입겠더라구요.
실밥은 여기저기 튀어나와 있어서 정리했고 금액이 만원도 아니고 생각보다 비싸서 가성비는 최악입니다.
제 후기글 보시고 휴가 가시려고 준비하시는분들 잘 생각해보세요. 받고 나서 후회합니다